[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안선주(31)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24승째를 거뒀다.
안선주는 11일 스즈키 아이를 꺾고 JPL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 우승을 차지했다.
2타차 선두였던 안선주는 이날 일본 고치현 토사컨트리클럽(파72·6628야드)에서 열린 최종 3라운드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3타 뒤져있던 스즈키는 최종 라운드서 버디 9개와 보기 2개로 7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나란히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안선주와 스즈키는 연장전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연장 첫 홀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안선주는 버디를 잡아내며 시즌 첫 우승이자 JPLGA 투어 통산 24승째를 거뒀다.
JLPGA 투어는 시즌 개막 후 2개 대회 연속 한국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이민영은 지난 4일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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