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유소연-박성현, 위민스PGA챔피언십 2R서 공동 선두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유소연과 박성현(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3번째 메이저 대회 KPMG위민스PGA챔피언십(총상금 365만 달러) 2라운드에서 브룩 핸더슨(캐나다)과 공동 선두를 이뤘다.

3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킬디어의 켐퍼레이크스 골프클럽(파72·6742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박성현은 버디와 보기를 2개씩 맞바꿔 72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다.

박성현이 위민스PGA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선두로 나섰다. 사진=AFPBBNews=News1
10번 홀에서 출발한 박성현은 16번 홀 버디를 잡고 후반에 접어들었다. 1번 홀 버디를 잡았으나 이어진 2번 홀과 7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내면서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유소연은 버디 5개에 보기 2개를 합쳐 3언더파 69타를 치면서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카롤타 시간다(스페인)가 3언더파 69타를 쳐서 한 타차 4위(5언더파 139타)로 뒤쫓고 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이날 6타를 줄이는 활약을 보이면서 애니 박(미국), 모리야 쭈타누깐(태국)과 공동 5위(4언더파 140타)에 위치해 있다.

유소연도 박성현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다. 사진=AFPBBNews=News1
디펜딩 챔피언 대니얼 강(미국)이 3타를 줄여 LPGA투어 장타 랭킹 5위인 엔젤 잉(미국), 이날 1언더파를 친 김세영(24), 박희영(30), 이븐파에 그친 김효주(23) 등과 공동 12위 그룹을 만들었다. 김인경(30)이 2언더파 70타를 쳐서 크리스티 커(미국) 등과 공동 21위(1언더파 143타)에 자리했다. 양희영(28)과 이정은5(30)는 2오버파씩을 쳐서 공동 29위(이븐파 144타)로 순위가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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