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가비엔제이 원년 멤버였던 가수 장희영이 오늘(8일) 결혼한다.

장희영은 오늘(8일) 미국 LA에서 5살 연하의 재미교포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현지 교회모임에서 만나 3년 열애 끝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장희영의 예비신랑은 장희영보다 5세 연하인 예비 법조인으로 알려졌다.

장희영 소속사 측은 지난 달 10일 장희영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결혼 후에도 국내에서 가수 활동은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장희영은 2005년 가비엔제이로 데뷔 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1년 솔로 선언 후에는 각종 드라마 OST와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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