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KPGA투어 3년 여만에 정상 등극 성공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김태훈(33)이 3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김태훈은 19일 양산 통도 파인이스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투어 동아회원권 부산오픈 최종 4라운드서 9언더파를 몰아쳤다. 최종 13언더파 275타가 된 김태훈은 12언더파 276타의 변진재를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11언더파를 작성한 이형준이 3위를 기록했다.

김태훈으로서는 지난 2015년 11월 이후 3년 여만에 다시 오른 투어 정상. 호쾌한 장타가 장점이지만 최근 몇 년 부진한 시간을 보낸 김태훈은 이번 대회 집중력을 바탕으로 마침내 다시 정상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김태훈(사진)이 3년 여 만에 KPGA투어 정상에 올랐다. 사진=MK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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