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던 최정, 구사일생 동점 솔로포 ‘쾅’ [KS6]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한이정 기자] 조용하던 최정(31SK와이번스)이 팀이 위기에 빠진 순간 천금 같은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최정은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8시즌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 5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 올렸다.

3-4인 9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선 최정은 조쉬 린드블럼의 6구를 걷어 올려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05m.

최정이 9회초 솔로포를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사진(잠실)=김재현 기자
이번 한국시리즈 들어 최정의 첫 홈런이다. 이번 시즌 린드블럼을 상대로 1안타도 때려내지 못 했던 최정이 필요한 순간 홈런을 쏘아 올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두산과 SK는 9회말 현재 4-4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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