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신예 배우 신예은이 ‘해피투게더4’에 출연하며 JYP 기대주를 넘어 차세대 광고퀸으로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켰다.
신예은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데뷔와 동시에 10편의 광고를 찍은 이력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것까지 10편을 찍었다”라고 밝혀 특별MC 마마무 화사를 비롯한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신예은 사진=JYP엔터테인먼트
1998년생으로 만 20살인 신예은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 성균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인 준비된 신예다. 또한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 배우 서신애와 과동기로 알려졌다. 소속사 JYP 캐스팅에 관해서는 “올해 4월에 회사에 들어갔다. 대학 진학 후 활동이 막막할 때 잡지를 찍었다. 그 잡지를 보고 캐스팅 연락이 왔다”라고 밝혔다.
연습생으로 발탁된 그는 이후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거쳐 배우로서 역량을 다졌다고 전했다. 지난 7월 종영한 웹드라마 ‘에이틴 (A-TEEN)’에서는 도도하고 시크해보이지만 친구가 우선순위인 여고생 도하나 역으로 열연했다.
한편 신예은은 2019년 tvN에서 방영예정인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출연을 확정지었다. mkculture@mkcultu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