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전직 프로게이머 서지수가 아프리카티비(TV)를 통해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13일 정오 무렵 서지수의 아프리카티비(TV) 개인방송이 송출됐다. 그는 이날 여전한 미모와 스타크래프트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그의 복귀를 반기며 수천 명의 시청자가 몰려들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서지수에게 가장 많은 후원(별풍선)을 보낸 상위 20인의 명단에는 반가운 이름들이 포착됐다. 전직 프로게이머 염보성과 김성현, 김지훈, 이윤열 등이었다. 서지수는 과거 여성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당시 남성 프로게이머들 못지않은 실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최근 배우 이시언과 교제 사실을 밝힌 서지승의 친언니인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나상현 3년 전 음주 상태 성추행 인정 & 사과
▶ MBC, 故오요안나 괴롭힌 주동자만 계약 해지
▶ 기은세,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섹시 수영복 자태
▶ 장원영 완벽한 S라인…시선 집중 볼륨감 & 골반
▶ MVP 김도영 3홈런에도…챔피언 KIA 8위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