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무엘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나의 가넷분들이 너무 많이 걱정 하시는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쓴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이제부터 단독적으로 활동하게 되었음을 제일먼저 알려드리고자한다”면서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떠나 독자적으로 활동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가수 김사무엘이 독자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어 “나만 믿고 지지해주셨던 가넷분들에게 많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과 만남을 진행할 것이다. 곧 좋은 곡과 멋진 퍼포먼스로 여러분 앞에 나타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지금까지 기다려 주셨던 믿음을 저버리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며, 저는 가넷의 자랑스런 사무엘이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김사무엘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이후 솔로 가수로 데뷔해 활동해왔다.
▶이하 김사무엘 글 전문 사랑하는 나의 가넷분들이 저를 너무 많이 걱정 하시는것 같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동안 저의 상황의 변화가 있음을 추측하며 걱정해주시고 격려해 주셨던 소중한 팬분들에게 저는 이제부터 단독적으로 활동하게 되었음을 제일먼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저만을 믿고 지지해주셨던 가넷분들에게 많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과 만남을 진행할 것이며, 곧 좋은 곡과 멋진 퍼포먼스로 여러분 앞에 나타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기다려 주셨던 믿음을 저버리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며, 저는 가넷의 자랑스런 사무엘이 되겠습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