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조작 논란, Mnet “또 다른 피해 막기 위해 수혜자 밝히지 않을 것”[MK★현장]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상암동)=김나영 기자

CJ ENM 측이 피해자를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NM센터에서 ‘프로듀스 X 101’ 투표 조작 사과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신운용 커뮤니케이션담당은 피해자와 수혜자를 밝히지 않을 것이라며 “피해자든 수혜자든 순위를 밝히는 건은 피해보상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CJ ENM 측이 피해자를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CJ ENM
이어 “재판이나 수사 과정에 밝혀지더라도 밝히면 또 다른 피해가 나오기 때문에 밝히지 않을 예정”이라고 단언했다. 향후 피해자들이 아이즈원과 엑스원 합류를 원할 경우 어떻게 진행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저희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며 난감해했다.

그러면서 “소속사와 멤버들과 협의해야 할 부분이다. 추후에 밝혀지면 소속사와 멤버들과 협의해서 판단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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