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 이혼 공방 후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지난해 안재현과 파경 소식을 전한 구혜선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구혜선은 “불화가 없어서 처음에는 태연했다. 장난을 조금 오래 치려는 느낌이었다. 그만큼 믿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슴 두근거리는 건 정말 2, 3개월이면 끝나는 거 아닌가. 그렇게 마음이 끝난다고 사람을 버릴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마음을 썼던 것에 대한 배신감이 그때는 크게 올라와서 증오심이 너무 컸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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