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짝 부르는 목사’ 구자억 “‘아침마당’ 출연 후 욕하던 사람들도 응원해 줘”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아침마당’ 구자억이 자신을 소개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구자억이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구자억은 “뽕짝을 부르는 목사”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아침마당’ 구자억이 자신을 소개했다. 사진=‘아침마당’ 방송캡처
이어 “‘아침마당’ 나오기 전까지 욕을 많이 먹었다. 목사가 무슨 뽕짝이냐고 했다. 찬송가를 뽕짝같이 부르냐고 웃기도 했다. 그 일 때문에 교회에서 쫓겨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의 스타일대로 찬송가를 부르며 전국을 누볐다. 그러니까 교회와 행사장에서 출연 제의가 들어왔다. 저를 사랑해주시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구자억은 “‘아침마당’에서 노래 부르고 나서 욕하시던 분들도 응원해주신다고 했다. 담임 목사님도 제 노래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린다고 했다. 뽕짝처럼 찬송가를 불러서 교회에서 쫓겨나던 슬픔이 싹 사라졌다”며 코로나에 지친 분들에게 힘을 주겠다며 노래를 열창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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