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서울 SK 나이츠와 서울 삼성 썬더스가 2019-20 프로농구 양 팀 득점만큼 적립된 S더비 공식 스폰서 화성시 특화쌀 ‘수향미’를 23일에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눈다.
2019-20시즌 5차례 치러진 맞대결에서 SK는 393득점, 삼성은 381득점을 하여, 총 득점의 합계인 774Kg의 ‘수향미’를 적립했다. 수향미도 기부에 동참, 1000Kg을 추가, 총 1774Kg의 수향미를 기부한다.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는 2019-20시즌부터 S더비와 함께하는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더 다양한 형태의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월9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20 프로농구 서울 SK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SK가 삼성을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jcan123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팝핀현준, 댄스팀 동료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나
▶ 잡음 많은 백종원 흑백요리사 시즌2로 건재 과시
▶ 광저우 여신 원자현, 우월한 글래머 웨딩 화보
▶ 김보라, 파격적인 비키니 착용 비하인드컷 화제
▶ 토트넘→포츠머스 양민혁,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