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코치 코로나19 추가 확진에도 복귀 준비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시즌 복귀를 준비한다.

'ESPN'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버스터 올니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카디널스 구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한 명 밝혀졌다고 전했다. 확진자는 코치로 알려졌다.

확진자가 한 명 추가되면서 카디널스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어났다. 나흘만에 처음으로 보고된 확진자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이들은 오는 주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로 시즌을 재개할 예정이다. 16일 더블헤더로 시즌을 재개하는 것이 목표다. 'USA투데이'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밥 나이팅게일은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코치가 격리 상태였으며, 다른 팀원들과 접촉하지도 않았다고 전했다.

김광현을 비롯한 카디널스 선수단은 하루 뒤 시카고로 이동할 예정이다. 올니는 선수들이 각자 렌터카를 이용해 운전해서 시카고로 이동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카디널스는 지난 7월 3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두 명이 발견돼 경기가 취소됐다. 이후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있다.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와 인터뷰에서 카디널스가 이번 시즌 예정된 60경기를 모두 치르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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