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신예 차수진이 신생 매니지먼트 25비87(이오비팔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25비87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예 차수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차수진은 스크린으로 데뷔해 차곡차곡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신예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더욱 다양한 작품 속에서 차수진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서포트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차수진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재하(류준열 분)의 전 여자친구역으로 스크린을 통해 데뷔했다. 김현지에서 차수진으로 활동명을 변경, 앞으로 다양한 채널속에 차수진 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이어 보난자픽쳐스와 토브컴퍼니가 론칭한 유튜브 '채널 와밥(wa!bob, 이하 채널 와밥)'에서 1020 감성의 예측불가 썸사친(썸+남사친/여사친)의 삼각관계 로맨스를 담은 ‘Two plus One(2+1)’에 주연 ‘이풀잎’ 으로 등장하며 활발한 활동을 기대케 한다.

한편 유튜브 ‘채널 와밥’의 픽드라마 ‘Two plus One(2+1)’은 오늘(19일) 공개된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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