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사직)=천정환 기자
롯데 '안경 에이스' 박세웅이 시원시원한 불펜 피칭으로 시즌 기대감을 높혔다.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이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1시즌 스프링 캠프 훈련을 가졌다.
박세웅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훈련에서 웜업을 시작으로 가볍게 몸을 푼 뒤 곧장 불펜 장으로 이동했다. 박세웅은 임경완 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여러 구종을 던지며 투구 감을 찾아갔다.
박세웅은 2017년 28경기 171.1이닝 12승 6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하며 롯데의 토종 에이스로 이름을 알렸다. 2018년은 팔꿈치 부상으로 주춤했지만 작년 시즌 반등에 성공하며 롯데 마운드의 중심을 지켰다.
부활에 성공한 '안경 에이스' 박세웅의 2021시즌 쾌투가 기대된다.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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