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 패배 설욕’ 김원형 SSG 감독 “선수들 집중력 잃지 않았다” [경기 후 말말말]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SSG랜더스가 LG트윈스에 설욕했다. 김원형 감독도 웃었다.

SSG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3으로 승리, 전날(9일) 5-9 패배를 설욕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은 4승2패가 됐다.



1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리그 SSG랜더스와 LG 트윈스이 경기가 벌어졌다. 3회초 2사 2루에서 SSG 2루 주자 추신수가 최주환의 2루타 때 역전 득점한 후 김원형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경기 후 김원형 감독은 “르위키가 선발로서 역할을 잘해줬고 (김)태훈이와 (김)상수가 타이트한 상황에서 잘 막아줬다”고 칭찬했다. 이어 “(박)성한이도 결승타점 뿐 아니라 3안타로 팀 승리에 기여했는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려운 승부였다. 김 감독은 “최근 집중력이 필요한 힘든 경기들이 많았는데 선수들이 모두 집중력을 잃지 않고 본인 역할을 다해줘 이길 수 있었다”고 선수들에게 승리의 공을 돌렸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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