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역대 최연소 2위 기록으로 5년 연속 100안타 [MK레코드]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23)가 역대 최연소 2위 기록으로 5년 연속 100안타 기록을 세웠다.

이정후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SG랜더스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3회말 1사 후 두 번째 타자로 나서 SSG 선발 샘 가빌리오를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맞히는 2루타를 때렸다. 이 안타는 2021시즌 이정후의 100안타. 이로써 이정후는 2017년 데뷔 이후 5년 연속 100안타 기록을 세웠다.

이는 프로야구 역대 78번째 기록이지만 최연소로 따지면 역대 2위 기록이다. 역대 최연소 5년 연속 100안타 기록은 1999년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던 이승엽(현 KBO 홍보대사)이 갖고 있다.

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말 1사에서 키움 이정후가 2루타를 쳐 5년 연속 100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사진(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이승엽은 당시 만 22세 10개월 14일의 나이로 5년 연속 100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만 22세 10개월 17일로 이승엽에 3일이 뒤늦은 2위다. [고척(서울)=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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