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송혜교 절친’ 아냐, 연세대 나와 버클리 수료까지 마친 여배우, 오프숄더 드레스룩

배우 최희서가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2일,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를 입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드레스는 새틴처럼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소재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최희서가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사진=최희서 SNS
배우 최희서가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사진=최희서 SNS
최희서는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를 입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사진=최희서 SNS
최희서는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를 입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사진=최희서 SNS
최희서의  올블랙 스타일링이 아니라, 세부적인 디테일과 조화로운 요소들이 어우러져 완성된 룩이 눈길을 끌었다.사진=최희서 SNS
최희서의 올블랙 스타일링이 아니라, 세부적인 디테일과 조화로운 요소들이 어우러져 완성된 룩이 눈길을 끌었다.사진=최희서 SNS

특히 어깨를 드러내는 오프숄더 디자인이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볼륨감 있는 웨이브 헤어가 전체적인 룩의 조화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액세서리 역시 심플하지만 세련된 선택이었다. 블랙 컬러의 미니멀한 주얼리와 유니크한 블랙 라탄백을 매치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으며, 같은 컬러지만 소재와 디자인의 차이를 활용해 밋밋함을 탈피했다.

여기에 환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가 더해지며 최희서만의 세련된 분위기가 한층 빛을 발했다. 단순한 올블랙 스타일링이 아니라, 세부적인 디테일과 조화로운 요소들이 어우러져 완성된 룩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희서는 2011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과와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후, 미국 UC버클리에서 공연예술학을 부전공으로 수료하며 학구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번 룩을 본 팬들은 “올블랙인데도 분위기가 정말 다르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스타일링의 정석”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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