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지석진이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30일 MK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지석진은 최근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이하 우쥬록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가수, MC, 개그맨 등으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지석진은 SBS ‘런닝맨’, JTBC ‘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 진료실’ 출연 중이다.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TV조선 ‘여행의 맛’에도 출연한다.

특히 지석진은 방송은 물론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오가며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한편 우쥬록스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유명 연예인, 인플루언서, 기업 등의 특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최적화된 종합 브랜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커머스, 브랜딩, 마케팅은 물론 OTT 오리지널 콘텐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영역으로 범위를 넓히고 있는 뉴미디어 솔루션 컴퍼니이다.

우쥬록스에는 배우 오만석, 가수 이현우, B.A.P 젤로 등이 소속돼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윤석화 뇌종양 투병 끝에 별세…향년 69세
▶ 175만 유튜버 햇님 활동 중단…주사이모 여파
▶ 선미, 시선이 집중되는 아찔한 섹시 노출 비키니
▶ 김세라 대한스포츠문화예술대상 글래머 드레스 자태
▶ 한국프로야구 통산 최다 안타 손아섭의 추운 겨울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