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권상우 “수중 촬영에 하반신 마비되는 줄…힘들었다” [MK★현장]

‘한강’ 권상우가 촬영 중 힘들었던 점을 털어놓았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트호텔 동대문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상철 감독을 비롯해 배우 권상우, 김희원, 이상이, 배다빈, 신현승이 참석했다.

권상우는 힘들었던 점에 대해 “제가 듣기로는 좋은 장비를 써서 안 추운 건데 왜 추울까 싶었다. 스태프들이 저희보다 안 좋은 장비를 입고 들어왔는데 멀쩡하게 촬영하더라. 그래서 내색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하반신 마비될 것처럼 춥더라. 그래서 올라왔다”라고 말했다.

‘한강’ 권상우가 촬영 중 힘들었던 점을 털어놓았다. 사진=김영구 기자
‘한강’ 권상우가 촬영 중 힘들었던 점을 털어놓았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어 “옷을 입을 때 제 지퍼가 조금 열려있더라. 물이 들어왔는데 제가 몰랐더라. 저만 몰랐다. 그때 기억이 났다”라고 덧붙였다.

권상우는 “사실 여름에 들어가야 하는데 겨울에 촬영을 많이 해서 그런 부분이 힘들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놓았다.

# ‘한강’ 팀워크 자랑

이상이는 “팀워크에 대해 사이 좋게 지냈다. 갑자기 생각난 게 고기 먹으러 간 적이 있는데, 상우 형은 본인이 구워야한다고 항상 구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권상우는 “병일 수 있는데 저는 제가 집게를 잡아야 한다. 제가 해야지 마음이 편하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강’은 한강을 불철주야 지키는 Team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水펙터클 코믹 액션이다. 오는 13일 첫 공개.

[동대문(서울)=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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