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컴백과 동시에 스케줄 취소 심경…무슨 일?

가수 제시가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음악 방송 출연을 취소한 가운데 홀로서기 후 힘들었던 시기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제시가 건강상 이유로 음악방송 일정을 취소한 것을 걱정하자 제시는 “전 소속사에서 나온 뒤 혼자 활동하며 많은 걸 배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가수 제시가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사진=모어비전 제공
가수 제시가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사진=모어비전 제공

이어 “사람들한테 배신 당했다. 외로웠지만 일은 해야 하니까 계속 버텼다. 그러다 저도 모르게 몸이 무너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옛날에는 ‘아니야 싸울 수 있어!’라고 생각했다. 근데 여름에 행사하는 데 쓰러질 것 같더라. 확실시 몸, 스트레스 관리를 잘 안 하면 무대를 아무리 잘해도 몸이 힘들더라”고 덧붙였다.

앞서 제시는 지난 27일 출연 예정이었던 ‘뮤직뱅크’ 일정을 취소한 바 있다. 이에 제시 소속사 모어비전은 “아티스트의 급격한 컨디션 난조로 인하여 출연하지 않게 됐다”고 출연 예정이었던 KBS2 ‘뮤직뱅크’ 일정을 취소한 바 있다. 이후 ‘쇼!음악중심’,‘인기가요’도 출연을 하지 않았다.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인 피네이션에 2019년 1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소속됐던 제시는 계약 종료 후 지난 4월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에 합류했고 지난 25일 신곡 ‘껌(GUM)’을 발매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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