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문지인이 김기리를 좋아하게 된 이유로 ‘같이 행복한 사람이 된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342회에서는 문지인이 예비 신랑 김기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지인이 김기리와의 대화에서 다이어트 삼 개월간 진행한 다이어트에서 500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웨딩드레스의 선택의 폭이 좀 좁아질 거다”는 걱정을 드러냈다.
“상체가 좀 비만이다”라는 문지인의 말에 신기루는 “어디가 비만이냐. 어디 부위가 비만인 게 있구나”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500g밖에 못 뺐다”는 문지인에 김기리가 “빼지 말자”며 그를 위로하자 문지인은 “못 빼 이제”라고 응수했다. 이에 김기리는 초코과자의 포장을 뜯으며 “내가 살을 찌우는 거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그는 “내가 찌워서 ‘왜 저렇게 날씬해 보여?’”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김기리표 해결책이 어땠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문지인은 “아 다르고, 어 다른데, 해결은 안 된다. 살이 어떻게 찌겠냐. 그래도 오빠가 그런 식으로 위트있게 생각을 전환 시켜준다”고 답했다.
김기리는 자신의 긍정적인 면모에 대해 “대부분의 걱정이 바꿀 수 없는 생길지 안 생길지 모르는 걱정이다. 그렇게 되더라도 별 지장 없는 부분들이 대다수다. 그래서 이 순간을 잘 넘겨버리면 실제로 별문제가 안 되는 거 같아서”라고 설명했다.
이에 문지인이 “오빠를 좋아하게 된 제일 큰 요인 중의 하나다”라며 “오빠는 불행할 틈이 없다. 곁에 있으면 그 불안을 떨치고 같이 행복한 사람이 된다. 그 부분이 잘 맞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