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내며 우아한 빌런으로 등극했습니다.

소유진이 지난 3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KBS2 수목 시트콤 ‘빌런의 나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소유진은 커다란 버튼 디테일의 화이트 재킷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무릎을 덮는 롱 블랙 부츠를 선택해 고급진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빌런의 나라’는 빌런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중년 자매(오나라+소유진)와 그들의 남편, 자녀가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코믹 시추에이션 드라마로 오는 19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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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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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옆머리입니다.

두 번째, 재킷 주머니입니다.

세 번째, 소매의 주름입니다.

네 번째, 재킷 버튼입니다.

다섯 번째, 부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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