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미가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제작발표회 현장을 사로잡았습니다.

김다미가 지난 5월 14일 오전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김다미는 블랙 테일러드 롱 재킷에 슬림한 벨트를 더해 허리 라인을 강조했고, 특히 소매와 밑단에 더해진 화이트 플리츠 레이스 디테일로 빼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했습니다.

한편 김다미가 출연하는 디즈니+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미스터리한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쫓는 추리 스릴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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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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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귀입니다.

두 번째, 귀걸이입니다.

세 번째, 반지입니다.

네 번째, 벨트 버클입니다.

다섯 번째, 재킷 주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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