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멤버 강타가 후배 그룹 사자보이즈 모델설에 대해 “차은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1세대 아이돌 그룹 H.O.T. 다섯 멤버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방송 출연은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강타는 최근 케이팝 신인 그룹 사자보이즈가 H.O.T.를 모델로 했다는 소식에 대해 “처음엔 전혀 몰랐다. 듣고 나니 우혁이 형과 희준이 형 헤어스타일이 비슷하더라”며 “개인적으로는 차은우 씨가 떠올랐다. 저는 아니지만 닮았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문희준과 장우혁은 “우리도 놀랐다. 실제로 닮은 부분이 있더라”고 맞장구를 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H.O.T.는 데뷔 29주년 소회와 함께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으로 ‘캔디’, ‘빛’ 등을 꼽았다. 토니안은 “캔디는 가장 많이 불렀던 곡”이라며 즉석에서 한 소절을 불러 팬심을 자극했다.
또한 내년 30주년을 앞두고 향후 계획도 전했다. 문희준은 “좋은 기회가 된다면 1년에 한 번 정도는 완전체 공연을 하고 싶다”며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H.O.T.는 1996년 데뷔해 ‘캔디’, ‘빛’, ‘위 아 더 퓨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1세대 아이돌 신화를 써 내려갔다. 내년 30주년 기념 공연을 준비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