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브라이언 체이스, 힙합→알앤비 확장된 음악 세계…선공개곡 공개

브라이언 체이스가 시네마틱한 텍스처의 R&B를 선사한다.

브라이언 체이스는 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의 선공개 곡 ‘Kill The Night’(킬 더 나이트)를 발매, 감각적인 신곡을 선보인다.

‘Kill The Night’는 관계의 균열과 양가적 감정을 담아낸 R&B 트랙으로, 브라이언 체이스가 작곡,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깊고 공간감 있는 사운드 질감과 브라이언 체이스의 플로우감 넘치는 서늘한 보컬이 특징이다.

사진 =유니버설뮤직그룹
사진 =유니버설뮤직그룹

지난 8일 브라이언 체이스는 ‘Kill The Night’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티저에는 혼란스러운 내면 세계를 시각화한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브라이언 체이스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다른 결의 신보를 선보이며 궁금증을 더했다.

브라이언 체이스는 최근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타잔(TARZZAN)이 피처링에 처음 참여한 새 EP ‘GRANTED’(그랜티드)를 발매하며 힙합씬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다. 지난달 힙합 싱글 ‘Flaunt It’(플런트 잇)과 EP ‘GRANTED’ 발매 후 첫 정규 앨범 선공개 곡으로 돌아온 만큼, 브라이언 체이스의 쉼 없는 행보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브라이언 체이스의 정규 1집 선공개 곡 ‘Kill The Night’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선보일 정규 1집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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