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의 파타야 여행 사진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는 비키니 가격보다, 함께 여행 중인 언니 홍선영의 존재가 자연스럽게 시선을 끌었다.
홍진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쇼핑몰에서 16800원 주고 산 수영복 득템”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태국 파타야 리조트 인피니티풀을 배경으로 한 사진 속 홍진영은 물에는 들어가지 않은 채 수영복 차림으로 석양을 즐기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화제가 된 것은 ‘1만6800원’이라는 현실적인 가격과 대비되는 몸매 실루엣이었다. 난간에 기대거나 노을을 바라보는 모습만으로도 휴양지 분위기를 완성하며 “수영은 안 했는데 분위기는 다 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자연스럽게 시선은 동행 중인 언니 홍선영에게로 옮겨졌다. 홍진영은 이번 여행에서 언니와 함께 파타야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수영복을 입은 모습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같은 장소에서 찍힌 음식 사진과 리조트 풍경 속에는 늘 두 사람의 동선이 겹쳐 보여, ‘비키니는 홍진영만의 선택이었을까’라는 궁금증을 더한다.
이에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혹시 언니 것도 같이 산 거 아니냐”, “비키니 선물한 거면 다음 컷은 투샷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홍진영이 가격과 쇼핑 후기를 직접 언급한 만큼, 자매 여행의 다음 장면에 대한 기대감도 자연스럽게 높아지는 분위기다.
한편 홍진영은 최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자신을 둘러싼 임신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실크 치마 때문에 오해가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저 벗으면 장난 아니다”라는 솔직한 멘트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파타야에서의 여유로운 휴식, 그리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언니의 선택. 홍진영의 ‘1만6800원 비키니’는 어느새 자매 여행 서사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다음 사진이 더 기다려지는 이유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