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마주한 두 사람은 웃음과 함께 오해부터 풀었다.
23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코미디언 정선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영자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앞서 정선희는 “영자 언니가 저 불러도 괜찮다고 하냐”며 “거의 7~8년 만에 보는 거라 떨린다”고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현장에서 만나자마자 반갑게 포옹하며 분위기를 풀었다. 오랜 공백에도 여전한 친분을 드러낸 순간이었다.
특히 그간 만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이영자는 “싸워서 안 만난 건 아니고 각자 일이 많았다”며 불화설에 선을 그었다. 이어 각자의 삶이 바빴던 시기였다고 설명하며 오해를 일축했다.
대화는 곧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정선희가 선물을 건네자 이영자는 “빚이나 갚지”라고 농담을 던졌고, 정선희는 “갚았다”며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는 에피소드까지 덧붙이며 두 사람의 케미가 이어졌다.
오랜 시간 떨어져 있었지만, 재회와 동시에 자연스럽게 이어진 대화. 두 사람은 여전한 호흡과 웃음으로 관계를 증명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