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30기 영철의 근황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나는 솔로 30기 영철 대구 카페 목격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철로 추정되는 인물이 대구의 한 카페에서 홀로 앉아 종이와 휴대전화를 앞에 두고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방송에서 보여준 격정적인 모습과는 달리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번 목격담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방송 이후 영철을 둘러싸고 이른바 ‘잠적설’이 퍼졌기 때문이다. 영철은 ‘나는 솔로’ 30기 방송 종료 후 출연자들이 함께하는 단체 사진 촬영에 불참했고, 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여기에 일부 출연자들 사이에서 연락이 잘 닿지 않는다는 취지의 이야기가 전해지며 그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영철은 방송 당시 강한 인상을 남긴 인물이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냉장고를 열던 중 손가락이 끼는 순간 “나 방금 깨달았다. 35년 동안 못 찾고 있었는데”라고 말한 뒤,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오열하는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특출난 사람이길 원하지 않았다”며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방송 직후 온라인상에서는 그의 모습에 대한 공감과 우려가 동시에 쏟아졌다. 그만큼 30기 영철은 감정 기복이 큰 모습과 독특한 사고 흐름, 예측하기 어려운 언행으로 해당 기수에서 가장 강한 화제성을 남긴 출연자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이런 가운데 최근 대구 카페에서 포착된 근황 사진이 퍼지면서, 시청자들은 “잠적한 줄 알았는데 잘 지내고 있었네”, “라방도 안 나오고 단체 사진도 없어서 더 궁금했다”, “냉장고 오열 장면이 너무 강렬해서 아직도 기억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철은 1991년생으로, 방송 당시 대구 거주와 함께 태양광 발전 관련 일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바 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