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수홍이 ‘5월의 신부’가 되는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와 프로듀서 라도 예비 부부의 당당하고 다정한 근황을 전했다.
1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윤보미가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집을 방문해 17개월 된 딸 재이와 만나는 육아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박수홍은 “우리 집에 아이돌이 왔다”며 특별한 손님인 윤보미를 반갑게 맞이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길거리에서의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됐다. 박수홍은 과거 길에서 자신을 알아보고 먼저 싹싹하게 인사를 건네준 윤보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윤보미는 “당연히 인사를 드려야 한다”고 답하며, 오히려 “먼저 연락해 주셔서 결혼을 축하해 주시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며 감동 어린 반응을 보였다.
박수홍은 평소 동네에서 목격한 윤보미와 라도의 모습을 떠올리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둘 다 얼굴이 알려진 사람들인데도 전혀 가리지 않고 산책을 자주 하더라”며 “그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두 사람 사이가 정말 좋다”고 전하며 예비 부부의 남다른 금슬을 증명했다.
윤보미와 라도의 결혼 소식은 가요계의 큰 경사다.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오랜 시간 조용히 사랑을 키워왔으며, 오는 5월 정식으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