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형 아이돌’ 82메이저가 태국 방콕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4일 태국 방콕 아이디어 라이브, 브라보 BKK(IDEA LIVE, BRAVO BKK)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비범: BE 범’에서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영웅호걸’과 ‘Passport’(패스포트) 무대로 화려한 시작을 알린 이들은 ‘Gossip’(가십), ‘혀끝’, ‘촉(Choke)’을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감성적인 무대와 강렬한 힙합 퍼포먼스를 오가는 폭넓은 세트리스트도 돋보였다. 의자를 활용한 ‘FACE TIME’(페이스 타임), 절제된 비트와 부드러운 춤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Sign’(사인)에 이어 윤예찬의 디제잉 퍼포먼스까지, 공연장은 페스티벌 분위기로 전환됐다.
공연 후반부에도 다채로운 무대가 계속됐다. 82메이저는 ‘W.T.F’(왓츠 더 퍼스), ‘트로피(TROPHY)’, ‘Need That Bass’(니드 댓 베이스), ‘SURE THING’(슈어 띵) 등을 라이브로 소화했다. 본 공연이 끝난 뒤에는 팬들의 앙코르 요청 속에 다시 무대에 올라 ‘Illegal’(일리걸), ‘과열’, ‘82’를 선보였고, 마지막 곡 ‘Promise You’(프로미스 유)로 방콕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82메이저는 2023년 10월 11일 데뷔한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소속 대한민국 6인조 보이그룹으로, 남성모(래퍼), 박석준(래퍼), 윤예찬(래퍼, 보컬, 댄서), 조성일(리더, 보컬, 댄서), 황성빈(래퍼), 김도균(보컬, 막내)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국가번호 ‘82’와 ‘MAJOR’의 합성어로, 한국을 대표하는 그룹을 넘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7월 서울 팬콘서트와 8월 마카오 팬콘서트까지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해 대세 그룹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82메이저는 오는 18일과 19일 서울, 8월 2일 마카오에서 ‘2026 82메이저 팬콘서트 82 오피스 : 베케이션’(2026 82MAJOR FAN-CONCERT 82 Office : Vacation)을 연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