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안희연, 끝내 엇갈린 사랑...‘사랑이 온다’ 14.8% 기록 [MK★TV시청률]

‘사랑이 온다’ 하석진과 안희연의 마음이 끝내 엇갈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8회에서는 이별을 선택했던 김무진(하석진 분)과 한규림(안희연 분)이 각각 장서현(이주연 분), 조흥식(배정남 분)과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기로 하면서 서로 다른 선택을 했다.

첫 방송 시청률 11.7%(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로 시작한 ‘사랑이 온다’는 조금 주말 안방극장 시청층을 사로잡으면서 소폭 상승세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 가운데 8회 방송분은 시청률 14.8%를 기록하며 주말 방송 전체 1위에 올랐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8회에서는 이별을 선택했던 김무진(하석진 분)과 한규림(안희연 분)이 각각 장서현(이주연 분), 조흥식(배정남 분)과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기로 하면서 서로 다른 선택을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8회에서는 이별을 선택했던 김무진(하석진 분)과 한규림(안희연 분)이 각각 장서현(이주연 분), 조흥식(배정남 분)과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기로 하면서 서로 다른 선택을 했다.

김무진은 한규림과 헤어진 뒤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렸다. 한규림 역시 김무진이 남긴 마지막 말을 되새기며 쉽게 마음을 정리하지 못했다. 집안을 정리하던 한규림은 결국 눈물을 보였고, 김무진은 해외 레스토랑으로의 이직을 준비하며 관계를 정리하려 했다.

조흥식은 한결(윤하빈 분)을 구하려다 떨어지는 간판에 다쳐 응급실로 향했다. 연락을 받은 한규림은 병원으로 달려가 한결의 안전을 확인한 뒤, 양팔에 깁스를 한 조흥식을 보고 놀랐다. 조흥식은 자신보다 한결을 먼저 걱정하는 한규림을 안심시키며 괜찮다고 했고, 한규림은 자신을 대신해 다친 그에게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무진을 향한 장서현의 마음을 알고 있던 장훈태(권해효 분)는 그가 장서현에게 상처를 준 것을 대신 갚아주려 김무진을 집으로 불렀다.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하는 김무진에게 일부러 매운 오징어볶음을 내놓았고, 장서현은 이를 말리다 그의 접시를 대신 가져갔다. 그러나 오징어 알레르기가 있던 장서현이 호흡곤란으로 쓰러지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김무진과 장훈태, 고윤희(윤유선 분)는 갑작스러운 사고에 당황했다.

병실을 찾은 김무진은 자신을 위해 위험을 감수한 장서현을 걱정하며 왜 그런 행동을 했느냐고 타박했다. 장서현은 “사랑에 미쳐서 나라도 버리고 자명고를 찢은 사람도 있어”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더 이상 자신에게 기대를 주지 말고 한규림과 결혼하라고 말했다. 김무진은 장서현의 진심을 마주한 뒤 미안함과 죄책감을 느꼈다.

방송 후반부에는 김무진과 한규림의 관계가 다시 한번 엇갈렸다. 한규림은 한석중이 박수남에게 한결의 아버지가 돌아왔다고 거짓말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조흥식에게 전화를 건 한규림은 “우리 진지하게 만나보자”며 관계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김무진 역시 장서현을 찾아가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고윤희가 굳이 병실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만류했지만 김무진은 장서현을 찾아가 “오빠 동생 말고 남자, 여자로 제대로 만나보자”고 말했다. 한규림과 김무진이 각각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내미는 장면이 교차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9회는 오는 22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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