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최초 삭발 셰프 나오나…권성준·윤남노, 3.8%에 머리 걸었다

권성준과 윤남노가 자신들이 예상한 시청률 3.8%를 넘으면 나란히 머리를 밀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권성준과 윤남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등장부터 기존 셰프들의 견제가 만만치 않았다. 김성주는 박은영에게 권성준과 윤남노가 출연한다는 말을 듣고 동탄을 금치 못했다고 하던데 맞느냐고 물었다.

권성준과 윤남노가 자신들이 예상한 시청률 3.8%를 넘으면 나란히 머리를 밀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사진=JTBC ‘냉부해’ 캡처
권성준과 윤남노가 자신들이 예상한 시청률 3.8%를 넘으면 나란히 머리를 밀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사진=JTBC ‘냉부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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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은 “이런 쌍뚱이들이라니”라며 출근길부터 심란했다고 받아쳤다.

하지만 권성준은 시청률만큼은 자신했다. 그는 “저 같은 경우에는 일단 분석가이지 않습니까?”라며 “시청률 3.8% 정도 예상한다”고 구체적인 숫자를 꺼냈다.

안정환은 곧바로 공약을 걸자고 제안했고, 셰프들은 기다렸다는 듯 삭발을 밀어붙였다. 김성주까지 “좋은 제안이다. 쌍뚱이 라이트로 가자”고 거들었다.

정작 3.8%를 예상한 권성준은 “전 안 할 건데요”라며 빠르게 선을 그었다.

그러자 윤남노가 먼저 머리를 걸었다. 그는 권성준에게 “빼지 마세요”라고 한 뒤 “저는 3.8% 가면 삭발하겠습니다”라고 선언했다. 박은영은 곧바로 “윤남노 남자다. 남자, 진짜 남자다”라며 환호했다.

혼자 남은 권성준도 결국 윤남노를 향해 “우리 같이 할까요?”라고 물었다. 이어 “우린 하나니까”라고 말하면서 두 사람의 시청률 3.8% 동반 삭발 공약이 성사됐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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