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원효가 부산에서 받던 깍듯한 인사 때문에 건달설까지 생겼다며, 데뷔 전 나이트 호객 일을 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김원효는 9월 3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부산 번화가를 지날 때 후배들이 고개를 숙이며 “선배님”이라고 인사해, 개그맨들 사이에서 자신이 건달이라는 소문이 퍼졌다고 회상했다.
심진화는 “그분들이 건달은 아니고 삐끼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김원효가 과거 나이트클럽으로 손님을 안내하는 호객 일을 하면서 알게 된 사람들이었다.
심진화도 연애 시절 그 모습을 직접 봤다고 했다. 김원효와 부산에 놀러 가 서면을 걷는데 사람들이 잇따라 인사했다며 “픽업으로 부산을 평정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심진화에 따르면 김원효는 서울로 올라오기 전 스무 살 때부터 약 3년간 호객 일을 했다. 김원효는 당시 그 바닥에서 유명했다며, 손님이 메뉴판을 보기도 전에 술 한 병을 팔았다고 자랑했다. 당시 활동명은 ‘턱’이었다.
김원효는 집 마당에서 호객 일을 하던 시절의 명함 던지기를 직접 보여줬다. 그의 시범에 장영란과 촬영팀도 놀란 반응을 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