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윤서빈이 제임스 딘의 사망 71주기를 맞아 오마주 화보를 공개했다.
윤서빈은 제임스 딘이 세상을 떠난 1955년 9월 30일을 기념해 지난 30일 공식 SNS와 팬 커뮤니티를 통해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에는 1950년대 분위기의 공간을 배경으로 제임스 딘을 상징하는 스타일을 재현한 윤서빈의 모습이 담겼다.
화보 속 윤서빈은 가죽 재킷과 레드 재킷을 활용해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블랙 가죽 재킷을 착용한 컷에서는 거친 질감의 벽면을 배경으로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제임스 딘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영화 ‘이유 없는 반항’ 속 제임스 딘을 연상시키는 레드 재킷 스타일도 선보였다. 윤서빈은 레드 재킷에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깃을 세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작품 속 제임스 딘의 모습을 재해석했다.
윤서빈은 현재 뮤지컬 ‘제임스 바이런 딘: 디 오리지널’에서 제임스 딘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작품은 1955년 교통사고를 당한 제임스 딘이 죽음에 이르기까지 마지막 5분을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2인극이다. 윤서빈은 극 중 성공 뒤에 자리한 외로움과 불안, 삶을 향한 열망을 지닌 제임스 딘을 연기한다.
작품을 준비하고 공연하는 과정에서 제임스 딘의 삶과 예술 세계를 접한 윤서빈은 그를 추모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이번 화보에 담았다.
한편 윤서빈이 출연하는 뮤지컬 ‘제임스 바이런 딘: 디 오리지널’은 오는 10월 18일까지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4관에서 공연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