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새벽 시간대에 받은 악플러의 메시지(DM)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7일 자신의 SNS에 “호불호가 갈리는 직업이긴 해서 속은 상해도 욕하는 분들 존중하려 하는데 이런 케이스는 심리가 궁금하더라. 제 방송 다 모니터 해주고 새벽에 직접 찾아와서 정성껏 욕하는 경우는 어떤 마음일까”라며 DM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공개된 메시지에서는 새벽 2시경 “아시안게임, 꼬꼬무 비롯해 오버 액션한다” “보기 싫다” “있는 그대로 하면 되는데 뭐 혼자 잘났다고 그러는 건지”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이에 장성규는 “웬 날벼락이지 술 드셨어요??”라고 대답했다.
이와 함께 장성규는 “제미나이한테 물었더니 네 가지로 정리해 줬다. 보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 되도록 이해하고 존중하려 노력해 보겠다. 디엠보낸 님아 앞으로도 모니터링 부탁한다”고 남겼다.
해당 사진에서 제미나이는 “과도한 관찰과 관심, 관심 요구, 우월감 느끼기, 타인의 개성/성공에 대한 거부감, 감정의 쓰레기통화” 등으로 분석했다.
한편 장성규는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이후 2019년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펼쳤다.
‘아무튼 출근!’, ‘쩐당포’, ‘나의 판타집’, ‘제로섬게임’, ‘아바타싱어’, ‘아침먹고가’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갔으며, 최근에는 최근 KBS에서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캐스터를 맡았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