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 있으면 박위 집 갔겠냐”…‘수양딸’ 윤소희 SNS에 비난 댓글 폭발

배우 윤소희의 SNS 댓글창으로 불똥이 튀었다. 박위 가족과 함께한 과거 추석 영상이 재조명되면서, 송지은을 향한 ‘시댁 홀대 의혹’이 윤소희 개인을 겨냥한 비난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윤소희의 SNS 게시물에는 “박위 영상 지금 떠서 봤는데”, “상식이 있으면 박위네 집에 갔을까”, “눈치 좀 챙겨라”, “기괴하다” 등 해당 영상을 언급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가족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부터 명절 모임에 참석한 윤소희를 탓하는 반응까지 뒤섞인 모습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윤소희가 잠옷 차림으로 박위 부모님 집에 머물렀던 점을 문제 삼았다. 결혼을 앞둔 송지은이 방문하는 자리에 먼저 와 있던 윤소희가 가족과 친밀하게 어울린 모습이 불편했다는 것이다. 박찬홍 감독이 송지은 앞에서 윤소희를 칭찬한 장면을 두고 배려가 부족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배우 윤소희의 SNS 댓글창으로 불똥이 튀었다. 박위 가족과 함께한 과거 추석 영상이 재조명되면서, 송지은을 향한 ‘시댁 홀대 의혹’이 윤소희 개인을 겨냥한 비난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 사진 = 위라클
배우 윤소희의 SNS 댓글창으로 불똥이 튀었다. 박위 가족과 함께한 과거 추석 영상이 재조명되면서, 송지은을 향한 ‘시댁 홀대 의혹’이 윤소희 개인을 겨냥한 비난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 사진 = 위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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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딸’이라는 호칭을 둘러싼 질문도 이어졌다. “어떻게 수양딸이 되는 건가요?”, “그럼 박위의 누나예요? 아니면 동생이에요?”, “혹시 시누이?” 등의 댓글이 달렸다. 다만 윤소희는 박위의 친누나나 친동생이 아니라, tvN 드라마 ‘기억’을 통해 박찬홍 감독과 인연을 맺고 가까운 관계를 이어온 배우다.

이 같은 논란의 발단은 지난 2024년 9월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공개된 ‘시댁에서 맞이한 첫 추석’ 영상이다. 당시 예비신부였던 송지은이 박위와 함께 그의 부모님 집을 찾았고, 윤소희는 흰색 긴팔 상의와 분홍색 잠옷 바지 차림으로 두 사람을 맞았다.

이후 박위가 식전 기도에서 송지은보다 윤소희의 이름을 먼저 언급한 장면, 박위 동생이 영상통화 중 윤소희에게 추석 인사를 건넨 장면 등이 다시 거론되며 ‘송지은 홀대설’이 불거졌다. 다만 편집된 영상인 만큼 송지은에게 건넨 인사가 생략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장면만으로 실제 가족 관계나 당사자의 감정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박위의 KTX 낙상사고 CCTV 공개 논란에서 시작된 관심은 과거 가족 영상에 이어 윤소희의 SNS로까지 옮겨갔다. 영상 속 행동에 대한 지적을 넘어 개인의 가족 배경을 추측하거나 관계 자체를 조롱하는 댓글까지 등장하면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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