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 2년 전 이혼 지인도 몰랐다는데…“내 동생, 지금부터 꽃길만”

방송인 김인석이 안젤라 박과 약 2년 전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고백한 가운데, 가까운 지인들조차 몰랐던 소식에 동료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김인석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약 2년 전, 부부로서의 인연을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자는 결정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라며 이혼 사실을 알렸다.

그는 “그동안 이 이야기를 어떻게 전해야 할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저 역시 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마음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습니다”라며 이제야 소식을 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인석이 안젤라 박과 약 2년 전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고백한 가운데, 가까운 지인들조차 몰랐던 소식에 동료들의 응원이 이어졌다.사진=김인석 SNS
김인석이 안젤라 박과 약 2년 전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고백한 가운데, 가까운 지인들조차 몰랐던 소식에 동료들의 응원이 이어졌다.사진=김인석 SNS

특히 “가까운 지인들에게조차 이 사실을 미리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라며 “이 글을 통해 처음 소식을 접하게 될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털어놨다.

뒤늦은 고백에 동료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개그맨 박준형은 “내 동생.. 지금부터 쭈욱.....꽃길만 ....”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손헌수는 “고생했다!!!..”라며 짧은 위로를 건넸다.

황영진은 “또 다른 행복이 올거야 사모님 제비 한마리 키워주세요 최고다”라며 특유의 유쾌한 말투로 응원했다. 윤기원 역시 “행님 얼렁봐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인석은 두 아들을 향한 마음도 전했다. 그는 “비록 부부로서의 인연은 여기서 마무리하게 되었지만, 아이들에게만큼은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고 좋은 부모로 함께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쉽지 않은 시간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 시간을 잘 이겨내고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합니다”라며 “앞으로는 더욱 좋은 모습과 행복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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