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성이 ‘신랑수업2’에 새 멤버로 합류하자마자 영화 같은 인연의 소개팅 상대를 만나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이태성이 반려견 몬드, 카오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12년 차 화가로서의 면모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증을 갖춘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태성은 애견 카페에서 진행된 이색 소개팅 장소에서 긴장된 마음으로 상대를 기다렸고, 곧이어 반려견과 함께 등장한 조희진 씨를 마주했다.
묘한 기시감을 느낀 이태성이 “어디서 뵌 적이 있다”며 기억을 더듬자, 상대는 5년 전 이태성의 반려견 카오를 직접 치료해 주었던 담당 수의사였다는 반가운 사실을 털어놓았다. 두 사람의 기적 같은 인연에 스튜디오 판정단 역시 감탄을 금치 못했다.
치과의사이자 수의사로 활동 중인 한 살 연상의 조희진 씨와 재회한 이태성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도했다. 특히 비슷한 또래 자녀를 둔 싱글이라는 공감대 속에서, 이태성은 “중3 아들이 전교 1등을 놓친 적 없다”며 든든한 아들 자랑을 더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대화가 무르익던 중 상대 반려견의 행동 고민을 단번에 진단해 낸 이태성은 “직접 집에 가서 교육해야 하는데”라며 망설임 없는 능숙한 직진 플러팅을 던져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시작부터 운명 같은 서사를 쓴 두 사람이 과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