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이효리 스타일 옷 입고 부유방 지적…야맘바 변신에 “내 얼굴 찾았다”

가수 서인영이 일본 도쿄에서 파격적인 야맘바 갸루로 변신한 가운데 이효리를 언급한 의상을 입었다가 뜻밖의 부유방 지적을 받았다.

14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서인영이 일본 도쿄에서 갸루 메이크업과 의상 체험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서인영은 메이크업을 마친 뒤 의상 세 벌을 입어봤다. 첫 번째 의상을 두고 ”이효리 언니 거“라고 말한 그는 해당 스타일을 선택했지만, 제작진이 부유방이 보인다고 지적하자 ”부유방이 원래 있잖아. 가슴이 쫄리니까 그렇다“며 곧바로 해명했다.

서인영이 일본 도쿄에서 파격적인 야맘바 갸루로 변신한 가운데 이효리를 언급한 의상을 입었다가 뜻밖의 부유방 지적을 받았다. 사진=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서인영이 일본 도쿄에서 파격적인 야맘바 갸루로 변신한 가운데 이효리를 언급한 의상을 입었다가 뜻밖의 부유방 지적을 받았다. 사진=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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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인영은 메이크업 숍에서 “센 갸루를 원한다”며 전설적인 야맘바 갸루 사진을 보여줬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얼굴에 어두운 파운데이션을 바르자 “찰흙 칠한 것 같아”라며 놀랐고, 눈두덩이에 흰색 섀도까지 더해지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진한 핑크 섀도와 풍성한 속눈썹으로 한층 강렬해진 얼굴을 본 서인영은 오히려 만족스러워했다. 현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예쁘다고 칭찬하자 “난 이게 더 예쁜 것 같아. 내 얼굴 찾은 것 같아”라며 “내 코를 이렇게 세워야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도 “병원 한번 가보자”고 농담을 건넸다.

이어 하얀 립스틱과 얼굴 장식, 가발까지 더해 야맘바 갸루 변신을 완성했다.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던 서인영은 “지방에서 미용실 해서 한탕 벌었을 때 언니 같다”며 스스로도 웃음을 터뜨렸다.

메이크업 숍에서는 “내 얼굴 찾은 것 같아”라며 만족했던 서인영도 막상 거리로 나서자 사람들의 시선에 쑥스러워했다. 그는 “나 창피해. 좀 창피한 것 같아”라며 머뭇거렸지만, 사진작가를 만나자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나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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