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이영이 두 딸의 단기 해외 유학을 원했지만 남편 최원영의 반대로 계획을 보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황정음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영&윤희 언니랑 대하 먹으러 간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정음과 조윤희, 심이영은 자녀들과 함께 캠프를 가자는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교육 문제로 화제를 옮겼다.
조윤희는 올해 초 딸 로아와 단둘이 말레이시아 캠프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황정음이 “혼자 다 준비하고 대단하다. 슈퍼우먼이다” 라고 칭찬하자 조윤희는 “내가 가고 싶었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다른 세상을 경험해보고 싶고, 그걸 로아한테 알려주고 싶었다”며 “딱히 같이 보낼 사람도 없고, 내가 옆에서 계속 붙어서 케어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조윤희는 심이영에게도 두 딸을 해외 유학 보낼 생각이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심이영은 ”나는 그러고 싶은데 우리 신랑이 원치 않는다. 반대하더라“며 남편 최원영과의 의견 차이를 털어놨다.
심이영은 아이들을 3개월 정도라도 단기 유학 보내고 싶었지만, 최원영은 기러기 아빠가 되는 상황을 강하게 반대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원영은 “다 3개월 얘기하고 안 온다고 하더라. 이건 아닌 것 같다”며 처음에는 3개월만 간다고 해도 결국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취지로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심이영은 두 딸의 단기 유학 계획을 보류 중이라고 밝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