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 오는 12월 11일 공개된다.
21일 넷플릭스는 노희경 작가와 이윤정 감독이 의기투합하고 송혜교, 공유, 김설현, 차승원 등이 출연을 확정하면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천천히 강렬하게’가 오는 12월 11일 공개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리는 작품이다.
송혜교는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돈을 벌기 위해 다양한 일을 하다가 음반 산업에 뛰어드는 ‘민자’ 역을 연기하며, 공유는 민자의 곁에서 그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나아가는 소꿉친구 ‘동구’로 분한다.
김설현은 당돌한 성격으로 자신만의 성공을 추구하며 민자와 애증의 관계를 형성하는 ‘민희’를 연기한다. 차승원은 신인 가수도 정상급 스타로 키워내는 당대 최고의 작곡가 ‘석길여’ 역을 맡아 극에 합류한다.
공개일 확정과 함께 턴테이블을 중심으로 주요 인물들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도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어려움을 겪어온 민자와 동구가 성인이 된 뒤 웨이터 등 여러 일을 거쳐 신입 모찌(매니저)로 성장하는 과정이 펼쳐진다.
여기에 노래하는 민희와 색소폰을 연주하는 석길여의 모습이 담겨 음악을 매개로 이어질 두 사람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인다. 절박하면서도 흥이 넘치는 표정으로 노래하는 ‘양자’(이하늬 분)와 지난 세월을 보여주는 듯한 눈빛의 ‘말순’(나문희 분)도 포스터에 등장해 각 인물의 서사를 예고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