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배우 이동욱이 글로벌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이동욱은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지방시(GIVENCHY)의 2018 봄/여름 컬렉션 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이동욱이 참석한 행사는 지방시의 새로운 아트 디렉터로 부임한 클레어 웨이트 켈러의 데뷔 쇼로, 남성복과 여성복을 동시에 선보였다. 파리 패션위크 시작 전부터 가장 기대되는 쇼로 지목되며 글로벌 패션 피플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행사에 이동욱이 한국 셀럽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참석했다.

이동욱은 브라운톤의 체크 코트와 팬츠로 지방시의 우아한 꾸뛰르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이동욱은 여유로우면서도 세련된 매너로 현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빅뱅 출신 탑, 미국 TV어워즈 남우조연상 후보
▶ 추성훈 딸 추사랑, 축구 월드 스타 앞에서 당당
▶ 아이브 안유진, 탄력적인 글래머 애슬레저룩 자태
▶ 육상 카리나 김민지, 과감한 브라톱 비키니 몸매
▶ 손흥민 2025 EPL 베스트 플레이어 8위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