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만화가 김풍이 ‘프로듀스48’ 결과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김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합니다. 장원영 연습생. 이가은 연습생 정말 고생 많았어요. 내가 픽했던 두 사람인데 절반의 기쁨, 절반의 아쉬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과 이가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원영은 ‘프로듀스48’ 1위를 차지, 데뷔조에 포함됐다. 하지만 이가은은 아쉽게 탈락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일 최초의 합작 걸그룹의 이름은 아이즈원으로 결정됐다. 국민 프로듀서가 직접 정한 팀명 아이즈원은 “글로벌 팬들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12가지 색깔의 별. 12명의 소녀들이 하나가 되는 순간. 아이즈원”이라는 뜻.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최초의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하게 됐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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