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강제 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B.A.P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이 오늘(12일) 첫 재판을 받는다.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4단독(추성엽 부장판사)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힘찬에 대한 1차 공판을 진행한다.
힘찬은 지난해 7월 경기 남양주시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 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펜션에는 힘찬을 비롯해 남성 3명과 여성 3명이 있었다.
경찰 조사에서 여성 A씨는 힘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나 힘찬은 “서로 호감을 가진 사이”라고 진술했다.
양 측의 진술이 엇갈렸으나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박은정 부장검사)는 지난 4월 힘찬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한편 힘찬은 2012년 보이그룹 B.A.P로 데뷔했다. 그러나 지난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B.A.P는 사실상 해체를 맞이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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