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컬투쇼’ 배우 정준호가 트레이드마크 14kg 가방 내용물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에서 호흡을 맞춘 정준호, 권상우,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준호는 항간에 화제를 모은 ‘14kg 가방’에 대해 “펼치면 크고 접으면 포켓 사이즈가 된다”고 흡족함을 표했다.

이어 “손톱깎이, 이쑤시개, 즉석밥, 컵라면 등 다양한 물품이 담겨 있다”며 “내용물이 하도 많아서 공항 검색대 보안요원들이 힘들어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권상우는 “조심스럽게 예측해보는데 오는 2월에 가방 광고를 하나 찍지 않으실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정준호는 “당장 여기를 떠나도 3박4일은 버틸 수 있다”고 가방에 대한 각별함을 드러냈다. sunset@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75만 유튜버 햇님 활동 중단…주사이모 여파
▶ 곽도원, 음주 운전 물의 3년 만에 복귀 선언
▶ 이유비, 밀착 드레스 입고 강조한 글래머 몸매
▶ 장원영, 완벽한 비율의 압도적인 뒤태·옆태·앞태
▶ 강민호, 삼성라이온즈의 마지막 남은 내부 FA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