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윤 “좋아하는 연예인? 오마이걸 선배님♥” [MK★사소한인터뷰-위클리④]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스타들의 사소한 생활이 궁금하다고요? 배우부터 가수, 개그맨까지 그들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동안 팬과 일반인들이 궁금했던 사소하고도 은밀했던 사항, 스타의 A부터 Z까지를 ‘사소한 인터뷰’를 통해 낱낱이 공개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6월 데뷔한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가 남다른 ‘K-하이틴’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데뷔앨범 ‘위 아(We are)’에 이어 10월 미니 2집 ‘위 캔’까지 올해 쉴 틈 없는 활약을 펼친 이들은 생기발랄한 에너지로 K팝 시장의 막강한 ‘슈퍼 루키’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위클리(Weeekly) 신지윤의 A부터 Z까지, 사소한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위클리(Weeekly) 지윤의 A부터 Z까지, 사소한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위클리(Weeekly) 지윤의 A부터 Z까지, 사소한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Q. 나의 강점을 소개해주세요. A. 열정, 꾸준한 노력

Q. 쉴 때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나요? A. 혼자 산책을 하는 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Q. 취미가 어떻게 돼요? A. 좋은 노래 감상하기

Q. 좋아하는 색상은? A. 노란색

Q. 최근 즐겨듣는 노래가 있다면? A. Stan Getz, Joao Gilberto 님의 “The Girl from Ipanema (Feat. Astrud Gilberto)”

Q. 나만의 시크릿(신체 비밀, 눈을 자주 깜박여요 등)이 있다면? A. 두피가 약해서 머리를 잘 안 묶어요. 그리고 귀가 커요.

Q. 최근 즐겨먹은 음식은 뭘까요? A. 인절미 호두

Q. 싫어하는 음식은요? A. (엄청 짜거나 매운) 자극적인 음식

Q. 오늘의 점심 메뉴는 뭐였나요? A. 샐러드 치킨랩

Q. 팬으로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나요? A. 오마이걸 선배님

Q.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가져갈 세 가지는? A. 종이, 필기구, 성냥

Q. 하루 중 가장 행복할 때가 언제예요? A. 자기 전 나만의 시간을 가질 때

Q. 전생이 있다고 한다면, 뭐였을 것 같으세요? A. 탐험가

Q. 자신을 동물로 대표한다면 어떤 동물을 꼽고 싶으세요? A. 비글~! 혹은 햄스터..?

위클리(Weeekly) 지윤의 사소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위클리 공식 SNS
위클리(Weeekly) 지윤의 사소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위클리 공식 SNS
Q. 거울을 볼 때 드는 생각은? A. 아이 좋아~♥ (라고 생각하려고 노력 중)

Q. 나의 2% 부족한 단점을 고백하자면? A. 덜렁댄다.

Q. 요즘 최대 고민은 무엇일까요? A. 위클리로서 더 좋은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고민

Q. OO 덕분에 세상 살 맛 난다!의 OO은? A. 데일리

Q. 나의 보물 1호는?(팬, 멤버 빼고) A. (모든 작곡 데이터가 들어있는) 노트북

Q. 나만의 피부 관리법은? A. 깨끗하게 세수하는 것

Q.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을까요? A. “퍼포먼스 맛집” 위클리

Q. 노래방 18번은 뭘까요? A. 이선희 선생님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Q. 어떤 계절을 좋아해요? A. 봄

Q.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나요? A. 혼자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걷는다. 바람을 쐰다.

Q. 평소 습관이나 버릇이 있나요? A. 자기 전에 영양제를 챙겨 먹는 습관

Q. 요즘 생활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는 하는 건 무엇인가요? A. 만들고 있는 노래에 대한 생각

Q. 나만의 소확행은? A. 책 읽기

Q. 5년 전 나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A. 지금을 즐겨~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잠 잘 자고, 줄넘기, 농구 많이 해라!

Q. 10년 뒤 나는 어떤 모습일 것 같아요? A.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

위클리(Weeekly) 지윤의 사소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위클리 공식 SNS
위클리(Weeekly) 지윤의 사소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위클리 공식 SNS
Q. 나의 어떤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주고 싶나요? A. 솔직한 모습! 그래서 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Q. 나는! 팀 내에서 이것만큼은 1등이다? A. 몰입하는 것!

Q. 다섯 글자로 'Zig Zag' 막방 소감을 말해보자면? A. 고맙습니다.

Q. 출연해보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이 있다면? A. MBN <나는 자연인이다>, SBS Q. 음악 작업을 함께 해보고 싶은 이가 있다면? A. 하현상 선배님, 심규선 선배님, 박문치 선배님, 스텔라장 선배님

Q. ‘위클리’만의 색깔은 어떤 색일까요? 이유는? A. 도화지처럼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흰색! 여러 가지 색을 칠해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Q.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 한 가지는? A. 나 스스로 만족할 만한 한 해를 보내는 것

Q. 마지막으로 각오 한마디. A. 계속 꾸준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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