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S.E.S 바다가 ‘펜트하우스2’에 특별출연한 소감을 전하며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바다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짠~~~ 카메오 출연 재밌게 보셨길 바란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베레모를 쓴 그의 상큼하고 예쁜 미모가 담겨 있다.

이어 “귀에 속삭이는 천서진(김소연 분) 연기 너무 소름 돋아서 연기하는 내내 무서웠다. 23년지기 친구가 무서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바다는 “‘펜트하우스’를 매회 시청하던 팬으로서 참여하게 돼 무척 재밌었고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제부터 더 흥미진진해지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계속 지켜봐주셔라! 미안해 천서진”이라며 “#오윤희(유진 분) 랑 어릴 적 걸그룹 친구라. #천서진 #소름 #오랫만에 #긴머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는 바다가 극 중 천서진의 대타로 특별출연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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