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글로벌 MCN(멀티채널네트워크) 기업 트레져헌터(대표이사 송재룡)와의 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콘텐츠 활동 강화에 나선다.
트레져헌터 측은 “김동현 선수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뉴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14일 밝혔다.
김동현은 UFC에 진출하여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로 수많은 명경기를 치렀으며 최근 활발한 콘텐츠 활동을 통해 멀티 엔터테이너로서도 다방면의 활약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동현이 트레져헌터와의 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콘텐츠 활동 강화에 나선다.
트레져헌터 관계자는 “김동현 선수가 종합격투기 커리어에서 보여준 프로 정신과 다양한 방송에서 선보인 예능감을 통해 크리에이터로서의 뛰어난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현 선수의 유튜브 채널 ‘매미킴 TV’는 물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남을 넓혀가겠다”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트레져헌터는 300여 명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된 국내 대표 MCN 기업으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전문성을 보유함을 물론 최근 크리에이터 기반의 미디어 커머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