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측 “라이관린에 항소 NO…앞날 응원”(전문)[종합]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라이관린과의 전속계약 관련 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는 17일 오후 공식입장을 내고 “이번 판결과 관련하여 당사자와 충분히 대화하고 오해를 풀지 못한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항소는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라이관린의 발전적인 앞날을 응원하며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라이관린과의 전속계약 관련 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라이관린과의 전속계약 관련 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8부(이기선 부장판사)는 라이관린이 큐브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부존재 확인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앞서 라이관린은 큐브가 자신에 대한 중국 내 독점적 매니지먼트 권한을 제3자인 타조엔터테인먼트에 양도했다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과 본안 소송을 제기했다.

반면 큐브는 라이관린과 어떠한 계약상의 해지사유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또 라이관린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진행해 오면서 모든 일정과 계약 진행 시 당사자에게 설명하고 동의를 받아서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라이관린 전속계약 해지 관련 소송에 대해 공식 입장 알려드립니다.

이번 판결과 관련하여 당사자와 충분히 대화하고 오해를 풀지 못한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항소는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당사는 라이관린의 발전적인 앞날을 응원하며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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